Pensions in Wando

'주변 조용하고 룸도 깨끗하해서 편하게 쉴 수 있어요'

'제주서 완도행 저녁 배를 타고 바로 운전하기는 피곤해서 급하게 완도항 주변 숙소를 찾다가 묵게 됐습니다. 싱글 베드 룸에 묵었는데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원룸 느낌의 집에 온 것 같은 방이였습니다. 벽지와 장판 모두 새로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보였고, 좀 됐더라도 관리가 정말 잘 된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방은 매우 깔끔하였으며, 욕실겸 화장실도 매우 깨끗했습니다. 침구류도 방금 막 세탁을 한 것같이 너무 깨끗했고, 에어컨에 선풍기까지 있어 매우 시원하고 편안하게 잠을 잘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제가 묵은 싱글 베드 방에는 냉장고는 물론 세탁기, 싱크대도 있어, 장기 숙박에도 좋아보였습니다. 주차도 숙소 주변으로 도로변에 넉넉하게 있어 어렵지 않았어요. 그리고 늦은 체크인을 해야해서 사장님과 통화를 하였는데, 친절하게 셀프 체크인 방법 안내해주셨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묵고 싶어요.'

'바다는 앞에 바로 보임 그런데 시설이 오래되었고 방음이 전혀 안됌, 사장도 별로고 다신 가고 싶지 않은 곳 최악'

'주인분은 친절하시지만 30만원짜리라곤 믿기지 않을정도입니다. 나름 꾸며진 수영장 외엔 시설이 너무 않좋네요. 침대는 프레임이 느껴질 정도로 딱딱하고 방안에 풀은 너무 상태가 안좋습니다. 계단은 어떻게 허가를 받았는지 높고 작고 좁아서 술한잔하시면 난리 날 정도이고 방도 시설이 너무 안좋으니 그냥 30만원짜리 수영장 간다고 생각하셔야할듯.. '

'가성비 좋아요'

'산뜻하고 편안한 휴식을 가져서 좋았다'

'We stayed for two days. The location of the hotel is not far from Wondo Tower and the ferry terminal, and the view outside the window is very good, with ships moored opposite the hotel. There are restaurants, parking, and internet access around, which is very convenient. If the hotel room was cleaner, it would be much better. The bathroom is really dirty, with moldy wall and floor tiles that are disgusting to touch, and the sticky faucet and old and dirty mouthwash cups are simply unusable. The...